오랜만에 단편 시나리오 두 편을 의뢰받는다.
구성작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만 글빨은 무소식이다. 더구나 한꺼번에 두 곳에서 의뢰를 받은거라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한다. 서로 내용이 비슷해 조금만 바꾸면 쉬울 줄 알았는데 감독의 취향이 서로 달라 더욱 힘들어진다.
일차 마감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결국 특단의 조치로 작업실에 쳐박혀 자신을 몰아붙인다.
노랑츄리닝을 입어야 글이 잘 나온다는 징크스 때문에 단 벌의 노랑츄리닝을 계속 고수하고 오늘도 글빨 분투를 하는 미영.
그녀의 상상인지 현실인지 헛갈리는 생활이 이어진다.
忘掉毛骗，重新认识他们
整个片子显得荒诞，但是每个细节都太真实了，编剧有生活
浩然哥怎么就没演过好人呢
优映文化出品的大电影！真心不错～值得观看！
还不错，符合毛骗团队的调性，多线交织不慌不乱，挖完坑好好埋，小人物事件贴近生活，还有小人物的正义感，诙谐幽默，算是国产网剧良心作品了。期待更多好作品！
看到邢冬冬后面逆袭变高手，我就猜他是导演，一看果然是hhhh……
文戏太拖了… 质感很像网大 虽然我理解想做成疯狂石头那样的黑色幽默 但他俩这屁大的事儿和纠葛 怎么看怎么觉得是过家家 再加上游戏这事儿 确定不是打广告？？
冲着毛骗团队去的，开始看的有点尴尬，差点弃了，后面看进去还挺搞笑的
还不错，优映什么时候拍院线电影，至少剧情比现在上映的那些强吧
如果把这部影片比作一首歌，那么主歌部分还凑合，副歌部分有点崩了
喜剧剧情片。他们出一部我看一部。大家都老了发福了😭
中规中矩吧，另外这片子里警察作用弱化的太严重了
还行，但不是他们的粉看起来会感觉很无趣、无聊。毛骗之后开始无趣
有时想想从年轻时就遇到这么一帮朋友，一起拍电视剧到电影，粗糙 没钱但是有活力和对彼此的信任，真的很棒。之前最爱的就是包哥的口音跟邵庄、杨羽、安宁、东东的性格，这部里几个人都有出现，满足！
爽片！！！骗老人钱的都应该去坐牢，坐！！！牢！！！！！！！啊！！！！！（河东狮吼ing）
很不错的片子。网大有这水准，有个好的宣发，上院线绝对能上2亿的票房。比最近元旦的片子都好多了。除了《爱情神话》
最好的梗全在包哥那里啊，哈哈！
这么开心的电影居然6.7分我是真的会打抱不平！！！真优映粉过年！！！
3.5分，比上一部好多了，人物逻辑动力起码正常了。但是套路还是太像了
编剧: 李洪绸 / 刘爱银 / 车志刚 / 周扬帆 / 邢冬冬 / 王秀月 / 王飞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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